[모닝오늘] 늦어지는 NH투자 ‘선지급안’에 속타는 투자자…백화점만 웃은 ‘동행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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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늦어지는 NH투자 ‘선지급안’에 속타는 투자자…백화점만 웃은 ‘동행세일’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7.14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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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옵티머스자산운용 본사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옵티머스자산운용 본사 ©시사오늘 정우교 기자

[옵티머스 사태] 늦어지는 NH투자 ‘선지급안’…속타는 투자자들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드'에 대한 선지급안을 이달 정기 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투자자들의 싸늘한 시선은 계속되고 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이 원금의 70%를 선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한 것과 맞물려, 투자자들은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는 50~70% 수준의 전망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직 확정된 사안(13일 오전 기준)이 아니고 공식적인 내용도 없어 피해 투자자들의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46

‘예금 10조원’ 빠져나간 은행권…선제적 예대율 관리 나서나

은행권의 정기예금 잔고가 3달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가며, 지난달에는 10조 원이 넘는 돈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사태 장기화와 저금리 기조 속에 이같은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은행권들도 예대율 등 건전성 관리에 신경써야 할 시점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85

[기자수첩] 7·10 대책 풍선효과, 주택시장 외부 발생 가능성 높아

문재인 정부가 기존 부동산대책을 보완하는 내용이 담긴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이른바 7·10 대책을 지난주 내놨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를 대폭 강화해 다주택 투기세력을 압박,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을 보호하고 실수요자 위주로 주택시장을 재편하겠다는 게 이번 대책의 목적이다.

7·10 대책은 사상 초유의 강력한 세금 정책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주된 평가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보유세 등 집과 관련된 모든 세금을 동시에 대폭 인상하는 데다, 1주택자의 세 부담도 일부 늘어나는 만큼, 이제 집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는 말까지 들릴 정도다. 다주택 투기뿐만 아니라 1주택 갭투자까지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84

백화점만 웃은 ‘동행세일’이 남긴 과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12일까지 긴 여정을 달려온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백화점 업계만 웃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77

인도 진출하는 ‘설화수’…서경배 회장 아시아 공략 탄력

아모레퍼시픽이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를 앞세워 인구 14억 시장 인도에 진출한다. 설화수를 필두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래 시장으로 꼽은 아시아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69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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