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오늘] 전자랜드, 2020년 가전 트렌드 ‘스위트 홈’ 선정…롯데하이마트,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가전오늘] 전자랜드, 2020년 가전 트렌드 ‘스위트 홈’ 선정…롯데하이마트,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12.30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자랜드는 2020년 연말 결산 결과 올해의 가전 트렌드로 '스위트 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2020년 연말 결산 결과 올해의 가전 트렌드로 '스위트 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2020년 가전 트렌드 '스위트 홈' 선정

전자랜드는 2020년 연말 결산 결과 올해의 가전 트렌드로 '스위트 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올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식기세척기는 150%, 제습기는 63%, PC는 42%, 의류관리기와 전기레인지는 35%, 냉장고는 29%,  안마의자는 22% 성장했다. 건조기의 경우,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올해 7월부터 12월 20일까지 판매량이 전년보다 33%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올해 트렌드인 집콕과 작년 소비 트렌드인 편리미엄이 공존하며 가전 제품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식기세척기나 전기레인지, 냉장고처럼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집밥족을 위한 가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올 여름 기록적인 장마와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나 의류관리기, 건조기처럼 옷 관리에 도움을 주는 가전도 인기를 끌었다. PC나 안마의자처럼 집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때 도움을 주는 가전도 많이 팔렸다.

롯데하이마트,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새해를 맞아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신년이니까 새단장세일'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TV,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삼성전자 기획 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캐시백 등 추가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신축년 어서오소' 경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21명을 선발해 경품을 준다. 1등(1명)에게 골드바 10돈을, 2등(20명)에게 골드바 1돈을, 3등(200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년 2월 19일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SK매직 식기세척기, 총 17종 유해균·바이러스 99.999% 제거 입증

SK매직은 지난 3월 유해균 및 바이러스 6종에 대한 식기세척기 살균 시험성적서를 획득한 데 이어 추가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업계 최다 총 17가지 유해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력을 입증했다고 30일 밝혔다.

SK매직은 터치온(DWA80), 터치온 플러스(DWA81), 트리플케어(DWA19) 3가지 모델의 유해균 및 바이러스 제거 실험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