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에티오피아에서 준공한 '메키-즈웨이 고속도로' 본선 구간이 지난 8일 정식 개통했다고 14일 전했다.
메키-즈웨이 고속도로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에 위치한 메키 지역과 즈웨이 지역을 연결하는 총 37km 규모 왕복 4차선 도로로, 에티오피아와 케냐를 잇는 '모조리-하와사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 중 하나다. 나머지 4.6km의 연결도로 2개소는 오는 6월 말께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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