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청년 최고위 후보 인터뷰] 김용태 “태극기부대 통합 찬성…나라 지킨 6·25세대 심정 이해”
[野 청년 최고위 후보 인터뷰] 김용태 “태극기부대 통합 찬성…나라 지킨 6·25세대 심정 이해”
  • 윤진석 기자,조서영 기자
  • 승인 2021.06.02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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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후보(국민의힘)
“청년들의 이슈와 비전, 철학 담는 울타리 될 것”
“찐 보수는 공동체 지키는 것, 약자 배려 당연해”
“계파 초월 통합하는 것이 진짜 민주주의라 생각”
“탄핵 정당했지만, 文정권 더 나빴다고 평가 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조서영 기자)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030세대와 5060세대 간 가교 역할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사오늘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2030세대와 5060세대 간 가교 역할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사오늘

90년생이 오면 뭐가 다를까.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후보(3선을 역임한 김용태 전 의원과 이름이 같다)는 1990년생 올해 32세다. 인터뷰에 앞서 지난 몇 년 간 그가 적은 페이스북 글을 일부 봤다. 100% ‘찐’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유권자를 만나는 모습이 유독 따스해 보였다. 6‧25 세대에 감사해하고, 청년 문제 해결에는 적극 목소리 내는 글들도 인상적이다. 휴머니즘이 없으면 새로운 미래도 없을 것이다. 공동체를 생각하는 젊은 보수의 품격은 그런 인간애서부터 오지 않을까 싶다. 지난달 31일 여의도 하우스카페, 반듯반듯한 청년 김용태 후보를 만나면서 든 생각.  

1990년생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사장교 육군 중위 만기 전역했다. 광운대 졸업 및 고려대 그린스쿨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바른정당 바른정책연구소 목민관학교를 통해 정계 입문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송파구 기초의원 무소속 출마, 2020년 21대 총선 광명을에 출마했다. 모두 낙선했지만,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선, 총선에 모두 도전한 경험이 현재에 이르러 자산이 되고 있는 듯 보인다. 새로운보수당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명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청년최고위 도전기


- 청년 최고위 도전해보니 어떤가요. 

“지역을 돌면서 청년들을 많이 만나 봤습니다. 우리 당이 2030에 많이 소홀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만나면 누구와 친한지, 계파부터 묻는 기성정치권에 대해 비판한 페이스북 글을 봤습니다. 유승민계, 새보수당계 질문에 대한 부담인지요?

“저는 바른정당에서부터 정치했습니다. 유승민 대표 생각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제가 가진 생각, 철학을 궁금해 하는 게 아니라 만나면 ‘유승민계야’ 낙인찍어버렸습니다. 임의로 재단해버리는 걸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 스스로는 무계파라고 생각하나요?

“중요한 건 계파를 통합하고 같이 나아가는 겁니다. 지난번 이 당이 망한 건 조선시대 붕당 정치처럼 친박 vs 친이로 나뉘어 계파 투쟁하다가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계파를 초월해 어울려야 한다고 봅니다.”

 

휴머니스트


- 평소 통합을 강조해왔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고등학교 때 <웨스트 윙>이라는 미국 드라마를 재밌게 봤는데요, 민주당 정부를 그린 정치 드라마입니다. 미국도 지역 갈등, 정당 갈등이 심합니다. 논쟁도 극단적인데 끝까지 설득하고 합의해 통합에 이르더라고요. 이런 노력 끝에 하나의 메시지를 내는 게 진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당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페이스북 글을 보면 6‧25 세대 등에 대한 평소 애정이 느껴집니다. 여느 청년들과 결이 다른 모습 같기도 합니다만.

"제가 ROTC 장교 출신인데요, 슬펐던 것 중 하나가 6ㆍ25 참전용사분이 슈퍼에서 배고파 귤을 훔치다 경찰서에 가게 된 뉴스를 접할 때였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메커니즘이 형성돼있지 않으면 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습니까. 처우가 필요합니다.”

- 5‧18 예우법과 같은 지원이 더 필요하다는 건가요. 

“참전용사들을 만나보면 알겠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참전용사 월 수당도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어떤 곳은 5만원 어떤 곳은 10만원. 지자체가 통일해서, 국가가 더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10만원으로 어떻게 생활하겠습니까. 독립유공자 등에게도 마찬가지 지원이 필요하고요.”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국가에 헌신한 6.25세대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시사오늘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은 국가에 헌신한 6.25세대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다.ⓒ시사오늘

- 태극기부대와의 통합에도 찬성합니까. 

“서로 이해를 통해 화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태극기부대 어르신들 세대는 자유가 억압된 시기였습니다. 자다가 일어나 공산국가가 되는 게 아닐까, 불안감에 사시던 분들입니다. 90년대 이후 2030세대는 다릅니다. 태어나보니 자유가 공기처럼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렇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 지난 탄핵 국면 때 촛불을 들었나요. 

“네. 탄핵은 정당했다고 봅니다.”

- 요즘 밸런스 질문이 유행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더 못했다 vs 문재인 정부가 더 잘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더 잘못하고 있다.”

- 야당이 ‘조국 정국 등 사태에 침묵보단 광화문 집회라도 나가는 게 낫다 vs 나가는 것은 반대. 다른 대안을 찾는다?’ 

“광화문 집회라도 나가는 게  낫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합당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당원 의사를 물어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입당해야 한다고 보는지요. 

“대선 출마에 뜻이 있다면 우리 당에 들어와 치러야지요.”

 

청년할당제


- 차근차근 성장한 청년 정치인입니다. 최고위원이 된다면 청년들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하고 싶나요. 

“청년들이 목소리를 더 많이 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어느 계파인지부터 묻는 게 정치권 현실이잖아요.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이 저처럼 이런 과정을 겪지 않고 자기 비전과 철학부터 전할 수 있는 그런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 지방선거 당협별 청년 할당 30% 공약을 제시했는데 너무 청년만 부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신인 청년이 공천 경쟁 들어가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가산점이 있어도 기성정치인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를 돌려 6:4로 청년이 졌다고 하면, 가산점 5~10%를 얹어도 동률로 계산되기에 4.4%밖에 안 됩니다.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세대교체 측면에서도 강제 할당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거라면, 마찬가지로  여성‧장애인, 나아가 노인‧중년 등에까지 배려 차원에서라도 할당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청년은 그렇게 볼 게 아닙니다. 이 시대 미래에 투자하는 겁니다. 별개의 문제로 봐야 합니다. 특히 지방선거 지방의회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꿈꾸는 청년들이 지방 의회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학습해 국회로 갈 수 있는 교육 코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청년에게 정치의 경험을 늘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 후보는 청년할당제 30%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시사오늘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 후보는 청년할당제 30%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시사오늘

 

- 지방선거, 총선 모두 경험했잖아요? 두 번의 선거 경험을 통해 얻은 학습효과는 뭔지요. 

“정말 청년이 정치하기 쉽지 않구나가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는 기존 정치권이 형편없다는 점입니다. 아마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 중 저처럼 지선, 총선을 모두 경험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 송파시의원 무소속 출마 당시 바른미래당은 왜 탈당했던 건가요. 

“공천 잡음이 있었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가겠다는 주민, 당원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 공천 문제가 있으면 부득이 탈당할 수도 있다고 보는 쪽인가요. 

“그래서 문제가 없게끔 공천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난 21대 총선 때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 김세연 전 의원 등 공천관리위가 공천을 잘못해 국민의힘이 참패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만. 

“어느 정당이든 청년을 키우고 싶다면 당선 가능한 지역 안에서 청년들끼리 경쟁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홍준표 전 대표는 공천 불복 후 탈당해 살아 돌아왔잖아요? 복당 신청 중인데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요. 

“복당을 반대할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당이 민주주의 정당이라면, 복당 신청한만큼 절차에 따르면 된다고 봅니다.”

- 탈당했다 돌아온 새보수당 유승민 전 대표계는 지난 총선 통합 과정에서 대거 공천을 받았잖아요?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는데, 정작 왜 ‘홍준표 복당’에는 반대하는 쪽으로 지목될까요. 

“사실이 아닙니다. 유승민 전 대표도, 이준석 선배도 찬성했습니다.” 

- 김웅 의원만 반대하는 건가요?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정치의 임무


- 이준석 전 위원의 탐욕스러운 선배들 vs 나경원 전 의원의 섬뜩, 어떻게 봤나요.

“저희가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것은 선배들의 자리를 빼앗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동안 우리 당이 힘들었는데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던 것도 잘 압니다. 그분들이 이당을 이끌어왔으니까 야당이 잘 버텨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로 이해해주면 좋겠습니다.”

- 신ㆍ구 세대별 갈등도 있지만, 2030세대 간 젠더갈등도 심하잖아요? 

“젠더 갈등이라고 표현하는데, 결국 기성 언론과 정치인이 부추기고 있다고 봅니다. 정치가 해결해야할 임무는 서로 다름에서 오는 갈등을 조정해주는 것이지, 갈라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안티페미니즘에 우선해 이대남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20대 남성들이 군대 다녀와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요. 역차별 대우를 받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여성들 역시 오랫동안 차별받았던 사실도 인정해줘야 하고요. 젠더 갈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2030세대가 공통으로 느끼는 불공정함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출발선상에 서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어떻게 함께 해결할건지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여성 징병제나 남녀평등복무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더불어민주당의 여성 징병제는 너무 급해 보입니다. 우리나라 여건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의제를 정책화하는 것입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권은 도박이라고만 꾸짖을 뿐 답을 내놓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왜 하는지 이해부터 하지 않습니다. 공감 정책이 필요합니다.”

- 정책 면에서 당면으로 해결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요. 

“2030세대 플랫폼 청년 노동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회사나 학교 갔다 온 뒤 배달 앱을 통해 부업으로 건당 4000원 받고 많이 하거든요. 관련 복지나 안전, 규제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합니다. 청년 최고위원이 된다면 당론으로 적극 제기하겠습니다. 또, 보수당에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 기후‧환경 대비 등 미래 가치에 대한 담론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 대학원에서 에너지와 환경을 전공했잖아요? 기후 대비 관련 정치권이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현재는 정부가 탈석탄과 탈원전을 같이 가고 있습니다. 전력발전 중 석탄 40%, 원전 30%로 도합 60~70% 차지하는 상황입니다. 한꺼번에 없애버리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탈석탄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원전은 탄소배출이 적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탈석탄부터 하고, 탈원전 정책 궤도는 수정돼야 합니다.” 

- 탈원전에 반대하는 건가요.

“쓸 수 있는 건 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상이 없는 걸 폐쇄 조치하는 건 낭비입니다. 당연히 계획상에 나와 있는 시설 투자 중인 원전은 계속돼야 합니다.”

- 양극화 해소 감소에 관심이 많은 줄 압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 vs 오세훈 서울시장의 안심소득 설전에 대한 생각은요. 

“용어의 차이가 있지만, 안심소득에 대해서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론화를 통해 길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미래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새로운 미래의 조건으로 시대정신은 공정, 공동체를 지키는 보수의 가치를 강조했다. ⓒ 시사오늘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새로운 미래의 조건으로 시대정신은 공정, 공동체를 지키는 보수의 가치를 강조했다. ⓒ 시사오늘

- 새로운 미래가 당 슬로건입니다. 시대정신, 보수의 조건을 어떻게 정의 내리나요.

“시대정신은 공정입니다. 보수는 김웅 의원이 말했듯 더 낮은 곳으로 가는 겁니다. 우리가 갈 곳은 정상이 아니라 낮은 곳입니다. 진정한 보수는 개인의 창의를 존중해 공동체를 지키는 것입니다. 기존의 보수는 기득권 부자만을 위한 정당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약자를 중산층으로, 중산층은 더 잘 살게 하는 것이 보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어떤 유형이 보수의 차기 대선주자가 돼야 한다고 보나요. 혹은 구체적으로 지목하고 싶은 대선주자가 있다면요. 유승민‧원희룡‧윤석열‧안철수‧홍준표‧황교안 등 여러 후보군이 있잖아요?

“미래 비전을 선도할 리더가 필요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4년, 문재인 대통령 4년 동안 계파 갈등, 적폐 청산이라는 명목 하에 과거와만 싸웠습니다. 그레이엄 앨리슨의 <예정된 전쟁>을 읽었는데요, 미중 패권 전쟁 등 국제 관계는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대한민국은 도태된 느낌입니다. 우리 정부는 뭘 하고 있나. 새로운 대통령은 과거보다는 미래 먹거리, 삶, 2030세대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 민주당 쪽에서는 좋아하는 정치인이 누군지요.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그분의 연설을 좋아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더라고요.”

- 어릴 때 꿈은 뭐였나요. 

“정치인입니다. 신념의 가치를 알려준 존 F.케네디의 <용기 있는 사람들> 책을 읽으며 정치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세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살면서 공동체를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장교를 지원했던 것도 그런 이유였고요.”

- 정치인이라면 땀 흘려 돈 버는 경험 등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모든 유형의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회 경험 있는 정치인, 정당 정치인 모두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정당이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치하면서 어떨 때 가슴이 뛰나요. 

“유권자 만날 때입니다. 제가 내세웠던 메시지에 공감해주고, 눈물 흘려주실 때 가슴이 뜁니다. 더 잘해야겠다, 다짐도 하게 됩니다.”

- 잘생기고 반듯한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외모가 선거할 때 도움이 되지요?

“잘생기지는 않았습니다. 반듯한 이미지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스스로 2030세대와 5060세대 가교의 적임자라고 보나요. 

“적임자는 아니더라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덧붙이고 싶은 말은요.

“더 많은 청년들이 정치권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성 정치권이 뭘 할지 모릅니다. 우리의 미래가 걸린 것이자, 우리 미래의 해답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바쁘더라도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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