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세운기자)

한국부동산학박사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4일 서울 관악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과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종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1만 명에 이르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의 전문 교육과 협치를 통해 부동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규 한국부동산학박사회 회장은 “중개사의 역량과 발전에 한국부동산학박사회의 다양한 전문성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협약식 준비는 한국부동산학회 이석원 박사가 준비했다. 

한국부동산학박사회는 국내 13개 대학 대학원에서 부동산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 8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