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클라우드 기반 MTS '신한알파' 구축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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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클라우드 기반 MTS '신한알파' 구축사례 공유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2.05.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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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AWS 서밋 코리아'서 기조연설 발표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가 클라우드 기반 MTS인 '신한알파' 구축사례를 오는 10일 열리는 'AWS 서밋 코리아 2022'에서 기조연설로 발표한다.

이날 발표는 신한금투 전형숙 ICT본부장이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 증권사 최초로 진행한 AWS 클라우드 기반 MTS '신한알파' 구축 과정과 성과 등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투는 이번 기조연설 발표에서 전 본부장이 AWS 클라우드 기반의 성공적인 MTS 서버 시스템 전환을 통해 동시 접속 100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서비스 환경 구축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투는 지난해 10월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MTS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신한알파 MTS' 채널의 동시 접속자가 2019년 대비 5.3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전 본부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클라우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면서 "신한금융투자는 선도적이고 공격적인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토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작업을 확대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0개 이상의 강연 세션이 진행되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최신 AWS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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