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고민 "민서 동생 가져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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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둘째 고민 "민서 동생 가져도 될까요?"
  • 김리현 기자
  • 승인 2012.08.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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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 (사진=시사오늘DB)

개그맨 박명수가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4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해결의 책' 코너가 깜짝 부활했다. '해결의 책'은 게스트의 말 못할 고민을 간단-명료하게 해결해 주는 시간으로 그동안 출연자들의 질문과 해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명수는 '해결의 책'에 손을 올려놓고 "둘째를 가져도 될까요?"라고 질문했고 해결의 책이 내놓은 대답은 "실행에 옮기자마자 좋아진다"라는 답변이 나왔다. 이에 박명수는 자리를 박차고 녹화장 밖으로 달려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녹화에 함께 참여한 노홍철도 "멋인 이성과 아름다운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했고 '해결의 책'을 펼치자 놀라운 답변이 나와 녹화 현장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명수와 노홍철이 출연하는 '놀러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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