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출용 신형연구로 착공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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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출용 신형연구로 착공 [포토]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9.01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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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수출형 신형연구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주간사인 대우건설은 현대건설, GS건설 등과 함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소재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단 내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 개방수조형 원자로(15MW급)와 관련계통·이용설비 등을 건립한다. 공사기간은 60개월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김영식 국회의원,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 대우건설
이날 착공식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김영식 국회의원,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 대우건설
수출용 신형연구로 조감도. 대우건설 측은 "이번 건설로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방사성동위원소의 국내 수급 안정화와 제품 수출 능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의료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현대건설·지에스 건설 컨소시엄
수출용 신형연구로 조감도. 대우건설 측은 "이번 건설로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방사성동위원소의 국내 수급 안정화와 제품 수출 능력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의료 서비스·산업 활성화 등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현대건설·지에스 건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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