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지난 16일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동절기 서울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23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대한적십자사 250상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100상자 등 총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이번 작은 나눔으로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20년과 2021년에도 김장김치를 구입해 전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2015년 제빵봉사를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명절 농산물 꾸러미 △복날 삼계탕 △동절기 김장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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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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