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는 민관정 협력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원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한화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한화 건설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은 부산 지역 국회의원, 방위사업청 관계자 등과 함께 지난 13~17일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를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서 이들은 아제르바이잔 국방·반부패위원장, 외교수석, 도시계획건축위원장, 조지아 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등과 만나 2030 부산엑스코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스마트시티 건설과 방산사업, 지뢰탐지기 사업, 와인사업 등에 대한 논의도 병행했다.
한화 측은 "향후에도 민∙관∙정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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