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5%(세전)까지 이자를 주는 입출금통장 상품인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OK읏백만통장Ⅱ는 입급한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이다. 500만 원까지는 최고 연 5%(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OK읏백만통장Ⅱ의 기본금리는 연 4.5%(세전)로 오픈뱅킹을 등록했을 때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5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까지는 연 4%(세전, 오픈뱅킹 등록시) 금리가 적용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단기 여유자금을 고금리 입출금 상품으로 관리하려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OK읏백만통장Ⅱ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은 고객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