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3월 ‘소형 냉방 가전’ 판매 증가…코웨이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 [가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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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3월 ‘소형 냉방 가전’ 판매 증가…코웨이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 [가전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3.03.29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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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자랜드, 3월 '소형 냉방 가전' 판매 증가

전자랜드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봄 날씨의 영향으로 3월 소형 냉방 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봄 날씨의 영향으로 3월 소형 냉방 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봄 날씨의 영향으로 3월 소형 냉방 가전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자랜드가 공개한 2023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의 가전 판매량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소형 냉방 가전인 '창문형 에어컨'과 '선풍기 및 서큘레이터'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 69% 증가했다. 

이는 이른 더위 때문이라는 게 전자랜드의 설명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3월은 1907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따뜻한 봄 날씨를 기록했다. 지난 22일의 서울 낮 최고기온은 25.1도에 육박하기도 했다. 

코웨이 노사, 2022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

코웨이는 지난 27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0월 코웨이는 코웨이지부와의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올해 1월 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그 후, 같은 달 26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4.6%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2019년 노조 설립 이래 첫 무분규 합의이자 4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업무용 차량 지급 △기본급 인상 △AS 업무 포인트 상향 조정 등에 합의했다.

위니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5관왕 달성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김치냉장고, 개인용 온열마사지기 등 5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5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브랜드스탁의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위니아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김치냉장고, 프리미엄 냉장고, 전자동 세탁기, 전자레인지, 개인용 온열마사지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딤채' 24년 연속 △'위니아 프리미엄 냉장고' 10년 연속 △'위니아 전자동 세탁기', '위니아 전자레인지' 각 3년 연속,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개인용 온열마사지기 부문에서 △'위니아me 닥터마사지'가 1위로 선정됐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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