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신영건설은 30일 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하고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1896억8676만 원, 영업손실 52억1294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35.91% 늘은 수준이나,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익도 -124억9542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원가구조 악화 ,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부담 확대, 소송충당부채전입액의 영업외손실 반영 등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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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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