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빵 기부…농심, ‘민초바나나킥’ 출시 [식품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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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빵 기부…농심, ‘민초바나나킥’ 출시 [식품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5.1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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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CJ푸드빌] 사진_CJ푸드빌이 16일 인도네시아 기부기관 바즈나스(BAZNAS)와 빵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정수원 CJ푸드빌 인니 법인장과 아리핀 바즈나스(BAZNAS) 부청장이 지난 16일 빵 기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CJ푸드빌

CJ푸드빌, 인도네시아 취약계층에 빵 기부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무슬림 기부 기관 바즈나스(BAZNAS)와 ‘취약계층에 대한 제품 기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은 올 한해 바즈나스(BAZNAS)를 통해 20만 개 이상의 뚜레쥬르 빵을 인도네시아 무슬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뚜레쥬르의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민초바나나킥’ 출시

농심이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을 17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바나나킥의 달콤한 맛과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바나나킥 특유의 부드러운 조직감에 바삭한 민트초코 쿠키칩이 더해졌다. 오는 22일부터 전국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타벅스 ‘자몽 허니 블랙 티’, 7000만 잔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자몽 허니 블랙 티’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8년 만에 70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9월에 출시된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자몽과 꿀이 어우러진 자몽 허니 소스와 블랙 티가 어우러진 음료다.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매장에서 품절돼 원부재료를 긴급 수급해 품절 한 달 만에 판매를 재개한 바 있다. 또한 이 음료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티를 활용한 다양한 티 베리에이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bhc그룹, 의성군과 의성마늘 350톤 MOU 체결

bhc그룹은 경북 의성군청을 방문해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bhc그룹은 향후 5년간 연간 350톤 규모의 의성마늘을 공급받게 된다. 한지형 마늘 200톤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요리에 사용될 계획이며,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고기구이용, 식사 반찬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난지형 마늘 150톤은 bhc그룹 협력사인 해성푸드원과 협업을 통해 소스 원료로 사용된다. 

롯데웰푸드, ‘해남녹차 빼빼로’ 출시

롯데웰푸드가 ‘해남녹차 빼빼로’를 17일 선보였다. 

해남녹차가 원료로 사용된 해남녹차 빼빼로는 녹차와 초코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과자 부분은 카카오 분말이 들어간 카카오 비스킷이고, 쌉싸름한 녹차 스위트에 초코쿠키칩이 올려져 있다. 오는 7월까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롯데웰푸드가 해남군과 지역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체결한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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