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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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한국표준협회로부터 ‘AI+’ 인증 획득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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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는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 융합모델인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 등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AI+’ 인공지능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등 국제 표준에 근거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제품,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의 지역별 부동산 시장 분석 모델은 매매가, 매매수급동향 등 지표를 데이터화해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 인자를 도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 모델은 포스코이앤씨가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의 타입별 철근 사용량에 대한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규 건설 시 소요되는 철근량을 산출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 측은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안전·품질의 ESG 실천에 앞장서고 리얼 밸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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