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CJ프레시웨이, 문화센터에서도 쿠킹클래스 연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자재 고객 특화 서비스인 영유아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사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도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며 "누구나 접할 수 있게 확대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CJ프레시웨이는 홈플러스 쿠킹클래스에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자체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되는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GS25, 초저가 PB '리얼프라이스' 전개

GS25는 GS더프레시의 초저가 상생 PB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정식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얼프라이스는 GS더프레시가 우수한 상품력을 가진 중소 업체를 발굴해 일반 상품의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용 브랜드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리얼프라이스 상품은 △리얼갈비만두1KG(9800원) △리얼옛날통닭2마리760G(1만 2900원) △리얼프라이스초극세모10입(8900원) 등 총 3종이다. 물가 안정의 취지를 살려 리얼프라이스 3종 상품은 슈퍼마켓 채널 가격 그대로 운영된다.

GS25는 슈퍼마켓 상품을 도입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갤러리아, 프리미엄 PB '고메이 494' 신제품 출시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리미엄 PB 브랜드 '고메이 494'의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갈비탕 △갈비찜 △황태해장국 △한우 소고기무국 △강진맥우1++육포 △김자반 등 총 6종이다. 

갤러리아는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냉동 가정용 간편식(HMR) 2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반응이 꾸준히 좋았던 상온 HMR도 확대했다. 선물용으로 좋은 기프트 PB 제품도 강화했다.

CU, 맛있는 빵 'BakeHouse 45' 브랜드 론칭

CU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BakeHouse405'를 론칭하고 고품질의 베이커리 상품들을 본격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U는 품질 높은 상품들로 프리미엄 베이커리 상품군을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지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베이커리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로 만들면서도 2000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BakeHouse405'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CU는 오는 9월 한 달 동안 아침 7~9시 사이에 타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