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 ‘빛나는 숲 3호’ 조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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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임직원, ‘빛나는 숲 3호’ 조성 동참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10.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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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지난 27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서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저감을 위해 임직원들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소재 오목공원에 숲을 가꾸는 ‘빛나는숲 3호’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빛나는 숲’ 사업은 지역사회에 친환경 가치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신한라이프가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ESG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경기도 군포시 안양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에 숲 조성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오목공원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명이 심은 나무를 포함해 앞으로 1400여 그루의 나무가 더해져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듯 임직원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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