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자율주행 서비스’ 투자 범위 확대 기념 이벤트…SK증권, ‘월간 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 출시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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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율주행 서비스’ 투자 범위 확대 기념 이벤트…SK증권, ‘월간 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 출시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11.10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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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KB증권이 투자 자율주행 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이 투자 자율주행 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KB증권

KB증권, ‘자율주행 서비스’ 투자 범위 확대 기념 이벤트

KB증권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운용사 추가와 투자 범위 확대를 기념해 ‘투자 자율주행 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주행 서비스는 KB증권과 제휴된 운용사들의 투자 엔진을 기반으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증권은 고객이 시장상황에 맞게 운용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fount)를 자율주행 운용사로 추가했다. 파운트를 통해 미국 ETF에 투자할 수 있고, 핀트는 기존 국내 ETF만 운용하는 전략에서 미국주식, 미국 ETF 전략을 신규로 추가하며 투자대상을 확대했다.

KB증권은 자율주행 운용사 추가 및 투자대상 확대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지난 10월 27일 기준 자율주행을 On하지 않은 국내 거주 개인고객들이 대상이다. 이벤트 신청 후 자율주행을 On하면 운용금액별로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2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두 번째는 오는 17일 기준 자율주행 On 또는운용금액 200만 원 이상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로봇청소기,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혜택 가능하지만 자율주행 On 및 운용금액을 오는 12월 15일까지 반드시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계좌 이상 서비스 가입 시에는 고객별 합산해 적용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자율주행 서비스의 운용사를 추가하고 기존 자율주행 운용사의 투자대상을 국내에서 미국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SK증권이 월간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이 월간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 ‘월간 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 출시

SK증권은 MTS 주파수 3.0과 주파수 웰스에 ‘월간 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SK증권 금융상품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채권·펀드·ETF·주식 등 ‘이달의 관심상품’과 글로벌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ETF의 매수·매도 시그널을 매월 알려주는 ‘주요 지수 매매 타이밍’으로 구성된다.

특히 금융상품에 기술적 분석 기법을 적용한 주요 지수 매매 타이밍은 미국, 중국, 한국 등 각 나라의 대표지수 뿐만 아니라 달러, 원유(WTI), 국채선물 10년, 반도체 등 16개 지수를 분석해 매수·매도 시그널을 알려준다.

이외 SK증권은 터치 한 번에 매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고, 추천 상품 외 판매 중인 채권과 펀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록 보기 기능도 추가했다.

강성호 SK증권 상품본부장은 “금융상품 투자 및 타이밍 잡기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상품 추천과 매매 타이밍을 제공하는 월간 상품 및 매매시그널 투자전략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의 금융생활 편리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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