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총 6달간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동서울 △인천 △원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창원 등 전국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시행된다. 

GM 한국사업장은 6개월 이내 쉐보레 신차를 구입한 후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처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체 금액의 20%를 지원한다. 고객은 구매 후 3년간 가격인상 없이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해당 교환권을 재구입하는 고객에겐 정비 우대권 3만 원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 3회 교환권을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 교환권 비용의 20%를 지원한다. 추가로 차량 시스템별 40여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 받을 수 있는 차량정밀진단을 3회 무상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정보는 쉐보레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