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크래프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5민랩은 10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난 5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4주간 계속되며, '스매시 레전드' 론칭 이후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신규 유저 환영 △스피드 레벨업! △산타의 선물을 되찾아라! 등 3종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는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도 매일 무작위 레전드를 100%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피드 레벨업!' 이벤트는 레전드의 빠른 레벨업을 도와주는 경험치 부스트를 지급한다.

'산타의 선물을 되찾아라!' 이벤트에서는 특별 프로필 아이콘과 스킨을 비롯해 원하는 각성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 각성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진행되는 주간 퀘스트를 완료하면 습득할 수 있는 재능을 모두 보유한 최대 레벨 레전드 1종을 획득할 수 있는 '풀성장 선택권'과 인기 레전드인 '레드'와 '플레어'의 스킨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인게임 상점에서는 특정 각성을 100% 획득할 수 있는 '확정 각성 패키지'와 크리스마스 한정 레전드 스킨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스매시 레전드를 사랑해 주는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1000만 누적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