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 첫 신생아에 축하 메시지…전주시, 제13회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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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 첫 신생아에 축하 메시지…전주시, 제13회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전북오늘]
  • 편슬기 기자
  • 승인 2024.01.2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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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아동청소년 국제교류 성과간담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특별둥이'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를 작성 중이다. ⓒ 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특별둥이'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를 작성 중이다. ⓒ 전북도

김관영 도지사, 전북도 새해 첫 신생아에 축하 메시지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첫날 태어난 첫 신생아인 '특별둥이'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재한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인 1월 18일에 태어난 첫 번째 '특별둥이'는 이날 오전 6시 12분 전주시 효자동 소재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역사적인 날의 첫 번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신생아와 부모에게 친필로 작성한 축하카드를 전하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전주시, 시민 독서 문화 활성화 위한 운동 전개

전주시는 시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독서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제13회 전주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전주시 독서 마라톤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과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쪽을 마라톤 1m로 환산해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운동으로,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독서마라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일지에 독서 분량과 함께 도서명, 저자, 출판사, 읽은 쪽수, 독서감상문 등 5가지 항목을 기록하면 완주 거리가 누적된다.

완주군의회, 아동청소년 국제교류 성과간담회 개최

완주군의회는 지난 19일 의장실에서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국제교류 성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회 서남용 의장, 이주갑 의원을 비롯해 유지숙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장, 상산고 1학년 남윤건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 성과 공유 및 향후 아동·청소년 정책 수립 방안에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싱가포르 방문단은 △국제적으로 고평가받는 고등교육기관의 과학·기술·공학 등의 교육시스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시설 △개방적이고 활동적인 도시디자인 △다문화 및 다양성 존중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역량을 키우게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싱가포르 방문단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다녀 왔다. 방문단은 이주갑 의원과 완주군 관계 공무원, 중·고등학생(중 5명·고 3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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