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중·성동을 예비후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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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중·성동을 예비후보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해야”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4.03.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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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예비후보가 24일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불합리한 건축규제는 반드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혜훈 캠프 제공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예비후보가 24일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불합리한 건축규제는 반드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혜훈 캠프 제공

이혜훈 국민의힘 서울 중구·성동구을 예비후보가 24일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불합리한 건축규제는 반드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신당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며 “39개 재건축, 재개발 단지 성공신화의 주역인 저 이혜훈이 그 노하우와 비법을 중구·성동구을에 쏟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 자리에서는 중구·성동구을 주요 현안인 재개발·재건축 사안과 서민·소상공인 대책 등 경제·민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논의됐다. 이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청취한 여러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번 총선의 주요 공약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구당 고문, 협의회장, 여성회장, 각종 관변단체 지도부, 재개발조합, 향우회, 시장상인회 간부 등 중구·성동구을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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