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혁신 위한 ‘조직 개편’ 단행…대신증권, 신규고객 대상 연 7% RP 특판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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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혁신 위한 ‘조직 개편’ 단행…대신증권, 신규고객 대상 연 7% RP 특판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4.04.0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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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이투자증권 전경.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전경. ⓒ사진제공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혁신 위한 ‘조직 개편’ 단행

하이투자증권은 성무용 신임 대표이사 취임 이후 변화와 쇄신, 리테일 및 PF사업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을 위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미래혁신부를 신설했다. 신속한 조직 진단 및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처, 시너지 창출 추진 등을 통해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회복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리테일 영업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 쇄신도 단행했다. 조직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리테일총괄 산하의 본부를 수도권영업실, 영남영업실, 영업지원실 등 총 3개 실로 개편했다.

대면 영업과 비대면 영업의 유기적인 협조와 융합지원을 위해 디지털마케팅부와 투자솔루션부를 디지털솔루션부로 통합했다. 부동산 PF 관련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도 신설했다.

이 외 부동산 PF 리스크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투자심사본부를 투자심사실로 변경했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조직 쇄신과 혁신을 통해 당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고, 그룹 내 시너지 영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대신증권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신규고객 대상 연 7% RP 특판

대신증권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만기 31일, 연 7% 수익률(세전)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1인당 300만 원의 구매 제한이 있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대신증권 측은 올해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판 RP 판매는 선착순이며,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특판 RP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에서 계좌 개설을 마친 뒤 대신증권 및 크레온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특판 RP를 매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규 고객께 드리는 특판 RP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금융서비스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NH투자증권은 ‘중개형 ISA도 나무에서 시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재테크 수단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나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기존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에겐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순매수 시 최대 8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도서상품권은 순매수 금액에 따라 △100만 원(1000명)은 5000원권 △300만 원(500명)은 1만 원권 △1500만 원(500명)은 2만 원을 증정한다.

이 외 이벤트 기간 중 1000만 원 이상 중개형 ISA 순입금 고객 대상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연 5% 특판 RP(세전, 91일물)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나무증권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투자를 시작하는 누구나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첫 번째 계좌”라며 “투자의 시작을 함께할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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