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이제는 럭셔리 룩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패셔니스타 소이현이 상큼 발랄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소이현의 어머니가 함께 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뉴욕 감성 브랜드 코치의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소이현 모녀는 서로를 챙겨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일 때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소이현 모녀의 화보는 매거진 엘르 코리아 5월호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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