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민서 기자)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여름철이면 피지 분비량의 증가로 피부 트러블이 극심해진다. 특히 지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더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사바비안 강남구청점 유미선 원장은 “피부 겉보다 모공 속부터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트러블&민감성 피부 전문가인 유미선 원장은 “여름에는 피지 분비량이 많은 반면 땀 배출량이 높아져 자칫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면서 “하루 1.5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해줘야 하며, 유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논오일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짙은 화장을 했을 경우 이중세안으로 피부 속을 깨끗하게 유지해줘야 하며, 세안 후 곧바로 기초 제품을 사용하여 부족한 수분을 채워줘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유미선 원장은 “최근 샵을 찾는 고객들 중 성인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겉만 관리하기 보다는 근본 원인을 해결해줘야 한다”면서 “트러블이 났다고 해서 손톱으로 짜거나 소독되지 않은 도구로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를 찾아 뿌리까지 제거해줘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여드름․트러블 전문 케어 센터 사바비안 강남구청점에서는 화학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0% 논오일 성분의 사바비안 전용제품을 이용해 집중 관리를 하고 있으며, 저자극 이온 마사지를 병행함으로써 아토피 피부와 홍조 현상을 개선시켜주고 있다.

가격 거품도 대폭 줄여 첫 회 방문 시 6만원 기본관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시술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른 셀프케어법도 제시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사바비안 강남구청점 블로그(http://blog.naver.com/lyi1233)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