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논현동 최고 빌라 '라폴리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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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논현동 최고 빌라 '라폴리움' 매입
  • 박필립 기자
  • 승인 2014.01.15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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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기준 상위 10권…27억 3000만원 선에 사들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필립 기자)

▲ ⓒ뉴시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최고급 빌라 라폴리옴을 매입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수영이 논현동 최고급 빌라인 라폴리움을 27억3000만 원에 사들였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은 공동주택 공시가격 기준으로 상위 10위안에 들어가는 초호화 빌라다. 최초 분양가격은 38억 원이었으나, 이후 가격이 하락세를 띄면서 27억3000만 원까지 떨어졌다.

건물은 특징은 보안이 철저하다는 점이다. 엄격한 출입통제와 동체감지가, 적외선감지가, CCTV 등을 통해 문제가 발생하면 보안팀에 즉시 연락이 된다. 아울러 입주민을 위한 파티룸과 무비룸, 휘트니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관계자는 "최근 강남 일대 고급빌라는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막아주는 보안시스템과 호화 인테리어로 연예인의 관심이 높아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수영의 동료인 제시카와 유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에 살고 있다. 서현과 효연은 각각 청담동 청담대우멤버스카운티 5차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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