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2세 소식으로 18일 인터넷이 뜨겁다.
앞서 17일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는 “서태지 이은성 부부가 현재 2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2세 소식을 확인했다.
이어 “서태지가 지난 2월 생일글을 통해 임신 사실을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어했지만, 임신 초기라 알리지 못했다”며 “팬들과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이은성은 임신 4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8월께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는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며 9집 앨범을 작업 중이다.
지난해 5월 서태지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16세 연하인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서태지, 나이 42세에 드디어 아빠 되나”, “서태지 이은성 2세, 벌써 궁금하다”, “아들일까 딸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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