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울산대교 건설현장 근로자가 승강기에 끼여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근 경찰서에 따르면 윤모(48세)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 동료 근로자는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은 윤씨가 60m 높이 난간에서 땅으로 내려가려고 승강기를 기다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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