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 의원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9회 8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노 대통령의 사진을 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이 실린 뉴스는 포탈 사이트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렀다.
문 의원의 이같은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감중 비키니 사진보는 의원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문재인 의원 노무현 대통령님 많이 그리우시죠? 저도 그립습니다", "노 대통령과 인연이 있던 가수 故 신해철씨의 최근 사망소식에 더 그리우실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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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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