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내 호치민·하노이 대도시 지역 내 가맹점 15개 개점 목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리아는 베트남에 해외 최초 가맹 1호점인 '쭝낀점'을 오픈했다.
3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베트남 롯데리아는 하노이 중심지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을 2일 오픈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베트남 가맹점을 통해 2015년까지 호치민, 하노이의 대도시 중심으로 15개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1호점 운영은 베트남 현지에서의 브랜드력과 국내 프랜차이즈 시스템 글로벌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낸다"며 "현지 208개 직영점을 바탕으로 본격 가맹사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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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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