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우건설·서희건설·태영건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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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대우건설·서희건설·태영건설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2.27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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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대우건설 "경산지식산업개발, 계열 제외"

대우건설은 경북개발공사와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경산지식산업개발이 계열사에서 제외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30일 경산지식산업개발 보통주 21만주를 10억5000만 원에 매각한 바 있다.

△벽산, 지난해 영업이익 315억…전년比 54% 증가

벽산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5억6113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3억967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213억5873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2% 늘어났다.

△서희건설, 지난해 영업익 406억...전년比 115%↑

서희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5%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18억 원으로 13.1% 늘었다. 당기순익은 5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태영건설, 926억 규모 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수주

태영건설은 경남 양산석계산업단지와 926억2300만 원 규모의 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4.25%에 해당한다.

△한진중공업, 55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진중공업은 계열사인 HHIC-Phil Inc.가 RCBC은행(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에게 진 551억 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3.39%에 해당한다.

△삼부토건, 9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삼부토건은 계열사인 타니골프앤리조트가 BS저축은행 등에 진 92억 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19.7%에 해당한다.

△GS건설, 18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은 지에이치디엔씨가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주식회사 등에 진 1800억 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5.7%에 해당한다.

△대림산업, 보통주 1주당 100원 배당 결정

대림산업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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