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SIMPAC "금호산업 인수 참여 의사 없다"

SIMPAC은 금호산업 인수를 위한 호반건설과의 컨소시엄 구성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현재 금호산업 인수 참여 의사가 없다"고 6일 공시했다.

△삼환까뮤,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삼환까뮤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배당금액은 3억3423만 원이고 시가배당률은 2.3%다.

△희림, 지난해 영업손실 55억…전년比 적자전환 外

희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55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56억 원으로 9.3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편 희림은 150억 원 규모의 스리랑카 경마장 복합시설 설계용역 계약이 상대방의 사업 포기로 해지됐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동신건설, 지난해 영업익 16억…전년比 81%↓

동신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 감소한 505억 원, 순이익은 76% 감소한 19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동신건설은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한진,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한진은 1주당 400원을 현금 배당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8%며 배당금 총액은 47억2138만 원이다.

△GS "허서홍, 보통주 1만6천주 장내매수"

GS는 최대주주의 친인척 허서홍 씨가 보통주 1만6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6일 공시했다. 허 씨의 보유 주식 수는 86만649주다.

△현대重, 보통주 120만여주 처분 결정

현대중공업은 종업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120만9511주를 이달 6일부터 6월 5일까지 1566억3167만 원에 자기주식 처분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수화학, 지난해 영업손실 357억…적자폭 확대

이수화학은 지난해 회계연도 영업손실이 357억2388만 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당기순손실은 864억2581만 원으로 43% 감소했다.

△아이에스동서-아이에스건설, 574억 규모 공사 체결

아이에스동서는 계열사 아이에스건설과 574억1303만 원 규모의 울산 드림in시티 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신축 공사를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8.4%에 해당한다.

△신원종합개발, 주식병합 결정

신원종합개발은 저가주 탈피를 위해 주식을 주당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한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1억68만278주에서 1006만8027주로 줄어들며, 4월 29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5월 2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