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민원없는 은행 만들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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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민원없는 은행 만들자˝ 결의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3.09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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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9일 '민원없는 은행'을 결의하고 민원제로밴드를 배포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9일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기 위한 결의식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사에서 진행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취임 후 2015년 경영 목표로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직원 교육, 내부 프로세스 개선 등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개선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2개월만에 금융감독원 민원 수를 작년 동기(76건) 대비 40%까지 줄이는 데(31건) 성공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날 민원 없는 은행 결의식을 진행하고 전직원에게 '민원 제로 밴드(Complaint ZERO Band)'를 배포했다.

민원 제로 밴드를 착용함으로써 바쁜 업무 중에 간과하기 쉬운 고객중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민원 없는 은행을 향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민원제로 밴드는 한국씨티은행 로고 색상을 활용한 빨간색, 흰색, 파란색 밴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Red Band는 고객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White Band는 민원 없는 은행을 위한 정직한 마음가짐을, Blue Band는 고객과의 신뢰를 통해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씨티 전직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전직원이 한 마음으로 고객을 위한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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