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랜드그룹이 다가오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4회째 어린이 사생대회를 연다.

이랜드그룹은 내달 6일 송도 NC큐브 커낼워크점에서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가 개최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4번째로 진행되는 NC큐브만의 지역문화 행사로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 호국보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랜드 NC큐브 커낼워크점은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위해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인천시마을기업지원기관이 함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 되는 ‘제 4회 어린이 사생대회’는 매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정기행사 중 하나로 자리를 잡게 됐다”며 “사생대회 뿐만 아니라 인천시 마을기업에서 마련한 어린이 체험이벤트도 펼쳐져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사생 대회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선착순 1000명까지 NC큐브 커낼워크점 고객센터에 방문 및 전화접수로 진행된다.

도화지는 당일 현장에서 제공 되며 참가 어린이는 개인 그리기 도구만 준비하면 된다.

시상내역으로는 대상 1명을 비롯해 국가 보훈처장상, 최우수상 4명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수상 기념품이 증정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0일 NC큐브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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