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나서…공동주택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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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나서…공동주택 공급예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04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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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서울시가 신대방 역세권 인근 지역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벌인다. ⓒ 서울시

서울시가 신대방 역세권 인근 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을 탈바꿈하기 위해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벌인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신대방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대방 역세권 주변에 기반시설이 열악해 차량진입이 어렵고, 저층의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고품질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도입과 녹색건축물인증 우수등급,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설계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145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13개동과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됐으며 장기전세주택 295세대와 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 140세대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다.

더불어 입주민과 인근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지설 △공원시설 △휘트니스센터 △문화센터 △데이케어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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