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시개발, 용인테크노밸리 추진…교통요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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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도시개발, 용인테크노밸리 추진…교통요지 '눈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6.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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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화도시개발이 용인테크노밸리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한화도시개발은 용인시·한화건설과 공동 출자한 용인테크노밸리의 특수목적법인  '경기용인테크노밸리' 사무실을 용인시청 내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테크노밸리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덕성리 일대에 사업비 3000억 원을 투자,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에 인허가를 마쳐 2016년 상반기 중으로 보상,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신규사업단장은 "용인의 편리한 교통망과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운 결과 사전 입주의향서에 공급면적의 2배가 넘는 신청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에 사무실을 두게 된 경기용인테크노밸리는 △입주상담 △분양 △보상업무 △홍보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업무를 맡는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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