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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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7.08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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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설을 맞아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울)에서 떡국 떡을 전달하고, 어른신 500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가운데 김주하 은행장)ⓒ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이달 초 발표한 2014 은행사회공헌 보고서를 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99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에서 가장 큰 액수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부문이 전체 활동비의 50% 이상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학술·교육 부문과 문화예술, 지역축제 등 메세나 부문에도 많은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실제 분야별 지원액을 보면 △지역사회·공익 분야 567억원 △학술·교육 분야 174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86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5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 봉사단'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다. 은행 임직원들은 농협의 뿌리인 농촌을 비롯한 소외계층 지원,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한 미래인재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NH행복채움회, NH농협카드봉사단, 성남사랑농협봉사단 등 전국 157개 시·군별로 조직된 봉사단이 농협은행이 있는 곳이라면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행복채움금융교실도 눈에 띈다. 이는 '같이의 가치, 모두 같이 더불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산다'는 NH농협은행의 미션을 바탕으로 금융 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을 통해 고객과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이다.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도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N돌핀′은 NH농협의 N자의 이니셜과 역동적인 돌핀이 만나 흔하지 않은 새로운(New) 대학생봉사단이 지금 이 순간(Now)부터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돌핀의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2013년 5월 출범했다.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도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2008년부터 7년째 실시하고 있는 ‘농촌어르신 말벗서비스’는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전화로 안부 인사를 하고, 불편사항을 확인해 농촌 노인에게 말벗이 되주는 NH농협은행만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1400여명의 말벗천사들이 홀로 거주하는 농촌 노인에게 매주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전달하는가 하면,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에 대한 대응법도 알려주고 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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