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세종2차 '1631세대'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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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세종2차 '1631세대' 분양 돌입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17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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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2차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일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세종2차' 1631세대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체 25개 동 규모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59㎡ 294세대 △74㎡ 139세대 △84㎡ 604세대 △98㎡ 6세대 △101㎡ 502세대 △105㎡ 10세대 △107㎡ 12세대 △113㎡ 60세대 △123㎡ 4세대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전 가구를 남측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한데다 총 11가지 종류의 중소형과 틈새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닥재는 충격음완충재를 사용, 20mm에서 30mm로 강화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했다.

단지 내 일부 동에는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가 조성돼 외부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입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가 갖춰진다.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공간인 키즈카페, 맘스카페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세종2차는 세종시 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생활환경, 교육 등의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내부에는 생태연못, 잔디광장, 테마정원 등 친환경 쉼터와 순환 산책로 등이 조성됐으며 아파트 단지 남쪽과 북쪽에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가 중앙행정타운과 가깝고 단지 반경 500m 내에는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와 고등학교 1개가 개교를 앞두고 있는 등 교육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간선 급행버스 노선도 인접해 세종시 주요 지역과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간선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당진~대전 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조치원역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망이 뛰어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세종시내 공무원은 물론 인근 대전·충청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세종시 인근 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며 주거환경 개선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2차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28일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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