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물리치료 행정과 서비스 한 단계 높이겠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양기완 봉생병원 물리치료과장이 14일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2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신임회장은 이날 이비스 엠배서더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산광역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3년 임기의 회장에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양 신임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무료 특별강좌와 다자간 국제교류, 고충처리위원회를 통한 One-Stop Service, 지역사회와 함께 할 봉사단 구성 및 활동, 크로스오버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즐겁고 활기찬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놓으며 “지난 수석부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의 물리치료 행정과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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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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