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제 8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평가 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7~8월 실시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관리에 대한 전사적 노력 △안전경영 시스템과 시설(소방, 안전) 유지관리 현황 △우수사례 △현장 발표내용 등의 항목이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아시아나는 이달 13일 실시한 최종심사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모든 평가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경수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아시아나의 사업장 내 안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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