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당뇨·고혈압 제한 없앤 실버암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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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당뇨·고혈압 제한 없앤 실버암보험 판매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1.19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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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한화생명은 당뇨·고혈압 환자도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암보험인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을 판매중이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당뇨·고혈압 환자도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한 고령자 암보험인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을 판매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암 진단자금과 최대 6.5%의 높은 보험료 할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갱신주기를 10년으로 최대화하고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모님을 위한 자녀의 孝보험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상품은 주계약 400만원과 고정부가특약인 암보장 1600만원, 고액암보장 2000만원, 암사망 1600만원 가입하면, 고액암 4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 400만원, 소액암은 2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고액암은 뼈암·뇌암·백혈병 등이며, 소액암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이 해당된다.

특히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보험금을 50%로 축소 지급하는 기간이 1년으로 짧다.

최대 6.5%의 보험료 할인도 장점이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부모님을 위해 선물하기에 좋다.

암 진단자금과 별도로 사망보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며,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는 면제되고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암을 60세 이상 고령층이 보험으로 준비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라며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은 고혈압, 당뇨가 있어도 가입이 가능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화생명 실버암보험’의 가입연령은 만 60세~75세까지이며,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60세가 주계약 400만원, 고액암보장특약 2000만원, 암보장 및 암사망보장특약 16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7140원, 여성 2만3800원이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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