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삼성카드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국세와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삼성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00만원, 2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 등 캐시백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면 자동 응모된다.
같은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국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세금을 한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할부 혜택도 준비됐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국세 또는 지방세를 5만원 이상 납부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함께 6개월 또는 10개월 다이어트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다이어트할부의 경우 1회차 할부수수료를, 10개월 다이어트할부는 1~2회차 할부수수료만 납부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세금납부가 많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편리하고 실속 있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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