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외식프랜차이즈기업 JH그룹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겸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와 디저트카페 ‘쑤니’가 각각 오는 26, 27일에 성남시 정자동 본사와 쑤니 1호점인 강남구청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JH그룹은 23일“이번 창업설명회에서 ‘불황을 극복하는 성공창업 노하우’를 주제로 치어스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트렌드 분석, 시장 경쟁력, 가맹점 운영 노하우, 본사지원 시스템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상권분석 보호 시스템 △실전교육 시스템 △매장관리 시스템 △전국물류 지원 시스템 △메뉴개발 지원 시스템 △마케팅 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디저트카페 쑤니는 ‘아름답고 건강한 디저트카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9월 1호점을 오픈해 운영 중에 있다. 최근에는 성남 서현역 부근에 2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겉모습이 아름다운 빙수 슈니케이크와 다양한 디저트 그리고 품질 좋은 커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창업설명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화(080-445-8888) 예약이 필수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기 원하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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