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스마트폰 경마 배팅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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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스마트폰 경마 배팅 모바일 앱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25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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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마사회가 내년 1월부터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장내 모바일 배팅)'을 새롭게 선보인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내년 1월부터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장내 모바일 배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카드 모바일 앱'은 정부 3.0 도입요구와 정보통신기술 환경 변화 등에 대응하고자 지난 2014년 선보인 서비스로써 경마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발매창구 방문 없이 마토를 즉시 발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은 기존 '마이카드 1.0'이 마토 구매와 관련된 서비스에 치중돼 있던 단점을 보완했으며 방대한 경마정보는 물론, 좌석구매, 공원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방문고객들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허태윤 마사회 마케팅본부장은 "마이카드 1.0 모바일 앱에 대한 이용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귀 기울이려 노력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 앱을 많은 경마팬들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은 각 통신사 앱스토어에서 '마이카드2'를 검색하면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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