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탄생 1주년 기념 'Super Festival'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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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탄생 1주년 기념 'Super Festival' 실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0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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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코란도 투리스모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2월 한달 동안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Sup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uper Festival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일시불·정상할부로 구매 시 귀성비를 지원하는 구매 혜택 프로그램이다.

우선 코란도 C는 설 귀성비 80만 원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렉스턴 W는 설 귀성비 100만 원을, 코란도 스포츠는 20만 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구입 시에는 매립형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 증정 또는 20만 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43만 원 상당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특히 티볼리와 코란도 스포츠의 경우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와 CW 7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Tronic 시스템(274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최고급 크루즈여행 상품권(1000만 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 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 RV 전 차종에 대해 공무원·교사·군인·군무원이 구입하면 10만 원을, 여성고객·신입사원(입사 5년 이내)이 코란도 C,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7년이상 경과차량(2009년 1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고객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 코란도 C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앞서 많은 혜택은 물론 쌍용차 신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에는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나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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