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출범 1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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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출범 10주년 맞아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2.18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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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지난해 4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출범식ⓒ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2006년 1월 창단했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35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매월 2~3회씩 보육원,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화생명은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0년간의 봉사단 활동의 사진들과 봉사단원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제작한 픽토그램 등이 전시된다. 시민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한화생명 홍보실 서지훈 상무는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 사회인으로서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해결자로서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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