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롤쉬'맥주, 롯데마트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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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롤쉬'맥주, 롯데마트 판매 개시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7.20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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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기념 전용잔 패키지 프로모션 및 신사동 거리이벤트 진행
 
▲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그롤쉬'     © 시사오늘
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그롤쉬(Grolsch)’가 신개념 병 디자인 ‘스윙탑(Swingtop)’으로 맥주 패키지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밀러브루잉코리아가 수입, 유통 중인 그롤쉬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1615년부터 만들어진 네덜란드의 대표 맥주다.

양조기술자인 ‘피터 꾸페이‘(Peter Cuyper)가 맥주 양조 공장을 설립하고 그롤쉬를 생산한지 약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롤쉬는 ‘독특함’과 ‘독창성’이라는 가치를 상징하고 있다. 
 
특히 그롤쉬를 대표하는 독특한 맥주병 디자인 스윙탑(Swingtop)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 하지 위해 1897년 고안되어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양손으로 병을 감싸고 엄지로 스윙탑의 고리를 밀어내면 ‘뻥’ 소리와 함께 쉽게 열 수 있으며 샴페인 뚜껑을 따는 듯한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천연 호프와 맥아 등을 주 원료로 전통 방식 그대로 8주 간의 숙성을 거쳐 완성되는 스윙탑의 그롤쉬는 이제 전국 롯데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롤쉬를 수입 판매하는 밀러브루잉코리아는 그롤쉬 롯데마트 판매를 기념, 스윙탑 2병 구매시 전용잔을 증정하는 패키지 프로모션도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전국 바(Bar)와 맥주 전문점인 밀러타임에서 그롤쉬 스윙탑 2병 구매시 스윙탑 모양의 고급 펜을 증정하고, 스윙탑 개봉 시의 소리를 측정해 경품을 주는 스윙탑 오픈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스윙탑 오픈이벤트는 오는 22일 부터 24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다. 

밀러브루잉코리아 이승철 본부장은 "주관이 뚜렷하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닌 트렌드세터들에게 맥주의 맛은 물론, 맥주병 디자인 역시 맥주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며 "젊고 감각 있는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이번 달부터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을 비롯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상권, 매장에서 그롤쉬를 접할 수 있도록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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