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제9회 대보름 명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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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제9회 대보름 명인전' 개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2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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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제9회 대보름 명인전 포스터 ⓒ크라운-해태제과

크라운-해태제과가 ‘제9회 대보름 명인전’을 다음 달 2, 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한다. 

대보름 명인전은 국악계 최정상급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전통국악의 대축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008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1회 대보름 명인전을 시작으로 우리 소리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악무대를 매년 선사해 왔다. 

이번 제9회 대보름 명인전에는 정재국, 강사준 등 국악계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 이춘희 명인, 국창 조상현 명인 등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인·명창들이 대거 참가해 전통국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40명은 떼시조 ‘우조시조<월정명(月正明)>’을 선보인다. 임직원들은 성공적인 무대를 꾸미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총 10개월간 황숙경 명인에게 시조의 이론과 소리를 배웠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대보름 명인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크라운 해태제과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나가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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