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슈퍼 페스티벌(Sup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과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 시승단도 함께 모집하며, 오는 5월 1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4차수 총 60개 팀을 선발하며 당첨자 발표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4차는 수요일) 이뤄진다.
특히 시승 후기를 5월 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 원, 5명) △영화예매권 2매(54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30일 발표된다.
한편 쌍용차는 서울 타임스퀘어와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에 티볼리 에어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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