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2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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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200만개 판매 돌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3.16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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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오리온

오리온은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이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은 입안에서 녹아 없어지는 독특한 식감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1020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펼치고 있는 이색 마케팅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품명을 활용한 애칭 ‘오토케’가 SNS 상에서 주목받으며 ‘#맛있어서 오토케’, ‘#솔로라서 오토케’ 등의 해시태그가 유행했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주요 4개 대학에서 ‘개강해서 오토케’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 토마토케찹맛의 인기비결은 기존 스낵시장에 없던 이색적인 맛과 제품 콘셉트에 맞춘 독특한 마케팅”이라며 “소비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제과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EBS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MC 이수민과 신동우가 호흡을 맞춘 ‘오토케송’ 동영상을 제작해 오는 18일 온라인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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